MBC ‘사남일녀’
MBC ‘사남일녀’
MBC ‘사남일녀’

배우 김우빈이 ’19금 토크’ 본능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춘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우빈, 김민종, 서장훈은 아빠를 모시고 카누를 타며 아름다운 의암 호수의 경치를 즐겼다.

이날 아들들은 아빠와 엄마의 연애이야기를 궁금해 했다. 아들들은 아빠에게 엄마의 첫인상을 물었고 아빠는 “양갈래 머리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아빠 외모보시는 스타일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우빈은 아빠에게 “엄마랑 첫 키스는 언제 하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춘천 아빠는 손사래를 치며 “첫 키스를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우빈은 “키스도 안하고 애가 뚝딱 생겼어요?”라며 능청스럽게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사남일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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