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왼쪽), 후지이미나
줄리엔강(왼쪽), 후지이미나
줄리엔강(왼쪽), 후지이미나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에 출연 중인 외국인 배우 줄리엔 강과 후지이 미나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활짝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줄리엔 강과 후지이 미나는 각각 프랑스와 일본에서 온 외국인 배우임에도 맵시 있는 한복 패션을 선보이며 늠름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줄리엔 강과 후지이 미나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일을 모두 다 이루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감자별’에도 변함 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감자별’에서 두 사람은 서울에 정착한 외국인들로 운명 같은 만남을 거듭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을 연기하고 있다. 극 중 이들은 서툰 한국어 로 인한 허당 매력과 함께 로맨틱한 매력을 드러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감자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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