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에이스 김병관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에이스 김병관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그룹 에이스(A.C.E) 김병관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병관은 우진영, 이승준, 요명명, 조용근, 김영조, 정인성, 오희준, 이찬동, 김현종과 ‘살구맛’ 팀을 결성해 가인의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불렀다.

특히 김병관은 섹시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내며 안무를 소화해 심사위원의 시선을 빼앗았다. 투표 결과에서도 개인 점수 882점으로 팀 내 1위를 차지했고, 경합의 최종 결과에서도 남자 팀 1위에 올랐다.

앞서 기획사 평가부터 꾸준히 대중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어필한 김병관은 회가 거듭될수록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 경쟁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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