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솔로랭킹 22주 연속 1위로 독보적 위치 확보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22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00주넘게 1위를 하면서 독주하고 있다.

임영웅은 3월 13일부터 3월20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3월 3주차 솔로 랭킹 투표에서 2590만7136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기존 트로트 랭킹이 사라지고 솔로 랭킹으로 포함되면서 2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기존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 무려 8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가 진행된다.

한편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누적 관객 수 21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임영웅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18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20만 관객을 돌파했더라.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여러분들의 놀라운 어메이징 강력한 파워풀 믿을 수 없는 언빌리버블 전설의 레전드는 익숙해질 기미가 안 보인다. 와우”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지난 1일 막을 올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임영웅의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아임 히어로’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지난 17일 오후 2시께 20만 누적 관객을 넘어섰고 20일 현재 21.3만을 넘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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