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톤(VICTON)이 2023년 시즌그리팅 출시를 예고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후 5시 빅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년 시즌그리팅 ‘앨리스 컵케이크 샵(ALICE CUP CAKE SHOP)’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빅톤 멤버들은 컵케이크 샵 점원으로 깜짝 변신, 미국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트장 속 메뉴판과 커피 잔, 키치한 컬러감의 컵케이크 등을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빅톤의 2023년 시즌그리팅 ‘앨리스 컵케이크 샵’은 오직 앨리스(공식 팬덤명)를 위한 달콤한 컵케이크 샵 점원으로 변신한 빅톤 멤버들의 ON과 OFF를 담은 콘셉트로, 젠틀하고 상냥한 컵케이크 샵 점원의 모습부터 퇴근 후 힙한 장난꾸러기로 돌아간 모습까지 ‘반전 매력’을 담아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빅톤의 2023 시즌그리팅 예약 구매는 오늘(23일) 오후 3시 오픈될 예정이다.


빅톤은 지난 15일 미니 8집 ‘Choice(초이스)’와 타이틀곡 ‘Virus(바이러스)’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섰다. 컴백 직후, 신곡 ‘Virus’가 멜론 및 지니 최신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상위권 진입하는가 하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대만, 태국, 베트남, 오스트리아, 튀르키예 등 5개국 톱10을 기록했다. 이어 10만 장의 초동 판매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빅톤은 음원-음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인기 속 신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빅톤의 2023년 시즌그리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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