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美아마존 '2022년 베스트 셀러' 톱5 랭크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미국 아마존에서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OST 'Stay Alive'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미국 아마존(Amazon)의 '2022년 아마존 베스트 셀러' 5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Stay Alive'는 지난 2월 11일 발매 이후 9개월 만에 '2022년 아마존 베스트 셀러' 톱 5위에 랭크되는 강력한 음원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정국의 'Stay Alive'는 한국어 가사를 동반한 어떠한 프로모션이 없었던 웹툰 OST이지만, 1위 미국 팝스타 리조 Lizzo의 Good As Hell, 3위 그룹 원디렉션 출신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As It Was 등과 함께 톱 5위권 안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

앞서 'Stay Aliv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기간인 89일 만에 1억 이상, 73일 만에 9000만 이상, 57일 만에 8000만 이상, 43일 만에 7000만 이상, 32일 만에 6000만 이상, 23일 만에 5000만 이상, 16일 만에 4000만 이상, 10일 만에 3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한 음원 저력을 입증했다.

또 'Stay Alive'는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360만을 넘어서며 한국 솔로곡과 OST '최단' 신기록을 수립했고, 7일 만에 2480만 이상으로 역대 한국 솔로곡 주간 '최다'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범접불가한 위업을 수립했다.

최근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63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식지 않는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정국은 Stay Alive'로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87일 만에 109개 국가 1위,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로 '5일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Stay Alive'는 한국 OST 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에 89위로 차트인했다.

'Stay Aliv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5위로 진입했고, 한국 웹툰 OST '최초'로 차트인하는 영예를 안으며 또 하나의 K팝 대기록을 써내려갔다.

한편, 'Stay Alive'는 네이버웹툰은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