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이 파격 변신했다.

2일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 'Act'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자)아이들은 다양한 하트 모양의 오브제와 개성 넘치는 란제리 룩으로 사랑스러움과 동시에 매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예상을 뒤엎는 콘셉트와 비주얼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여자)아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곡과 퍼포먼스로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집 ‘I NEVER DIE’로 컴백하고,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대중성과 동시에 음악성을 인정받아 '톰보이 신드롬'을 탄생시킨 바 있다.

이후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를 통해 서울,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싱가포르까지 총 18개 지역을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