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어디인지 알 수 없는 캄캄하고 어두운 공간 속에 수많은 벽돌이 아무렇게나 쌓여 있는 모습을 비추고 있어 권은비의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27일 새 미니 앨범 프리오더에 돌입하고, 오는 28일과 30일에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이 외에도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오픈돼 권은비의 컴백 카운트다운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앨범 발매 사흘 전인 오는 10월 9일에는 권은비의 새 미니 앨범 '리탈리티'의 수록곡들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가 공개돼 권은비의 컴백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권은비는 오는 10월과 11월 일본 첫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RUBI's ROOM)'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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