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모션웨이브 제공)
(사진=이모션웨이브 제공)



‘스우파’ 출신 댄서 효진초이가 볼류메트릭 기술로 등장한다.


메타버스 및 AI 음악 기업,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대표 장순철)가 SK텔레콤과 함께 오는 16일 오후 6시, ‘이프랜드(ifland)’서 스우파의 효진초이를 볼류메트릭 캡처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서트를 선보이고, 유저와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효진초이를 시작으로, 박완규, 진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속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메타버스 공간과 오프라인 및 리테일 공간과 연결된 세계 최초 온오프믹스 (O2O)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 “뮤타페스티벌(MUTA FESTIVAL)”을 지난 1일 개최했다.

9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될 이번 뮤타페스티벌에서는 SK텔레콤의 이프랜드에서는 물론, MUTA XR을 통해 볼류메트릭 기반 오프라인 리테일 공간에 아티스트를 소환한 AR 콘서트와 에임플 버추얼휴먼 방송 솔루션으로 실시간 소통과 NFT 민팅 이벤트,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버추얼휴먼 발굴 프로젝트, 메타버스 공간에 최적화된 3D 사운드 경험을 위한 메타버스 오디오 제품 전시, 디지털트윈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미 2020년부터 볼류메트릭 기술과 인공지능 음악 및 로봇 기술을 중심으로 실제 오프라인 공간과 연계한 AR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1년 하반기에 선보인 AI 피아니스트 ‘한울’이 VR 버추얼 공연장 공간과 오프라인 공연장 간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 콘서트까지 인공지능과 IoT, 실감 미디어 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하고 독보적인 콘서트들을 선도해왔다.

이모션웨이브의 박성현 이사는 "뮤타페스티벌은 이모션웨이브만의 메타버스 핵심 기술과 인공지능 음악 기술로 콘텐츠뿐만 아니라 디바이스까지 포함하는 플랫폼 전략과 이를 메타버스 유저와 오프라인 고객의 결합(O2O)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매출 강화와 비즈니스 다각화하여 지속적으로 정례화하는 페스티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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