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원,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 씨어터' 합류…김승민·최상아와 연기 호흡

배우 한예원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 합류한다.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 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준다.


한예원은 1997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 후 영화 ‘그랜드파더’ 외 드라마 6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 및 드라마, 영화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남자 주인공 이감독역에는 배우 김승민이, 또 여자 주인공 윤희역에는 배우 최상아가 확정됐다.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이십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연출했다.


이수성 감독은 “톡톡 튀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이 장점인 배우다”라며 한예원을 극찬해 기대를 더한다.


한펴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를 통해 보여줄 최상아, 김승민, 한예원, 송윤하 등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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