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찰리 푸스, '레프트 앤 라이트' 스포티파이 글로벌 1위...'초강력 인기'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이 세계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연일 휩쓰는 초강력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4일 오후 1시 정국과 찰리 푸스는 전세계 각종 음원 사이트에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발매했다.

이에 'Left and Right'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월 24일~26일자 글로벌 톱 송 1위로 데뷔하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보였다.

또 'Left and Right'는 스포티파이 6월 24일~26일자 미국 톱 송 2위, 영국 톱 송 2위로 데뷔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Left and Right'는 글로벌 톱 송에서 미국 팝계 대모 비욘세의 BREAK MY SOUL, 세계적인 팝스타 릴 나스 엑스X영보이 네버 브록 어게인의 Late To Da Party, 테일러 스위프트의 Carolina ("Where The Crawdads Sing" - Video Edition), 세계적인 래퍼 에미넴X스눕 독의 From The D 2 The LBC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Left and Right'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지난 28일 101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Left and Right'는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6월 27일자)에서 '4일 연속' 1위에 올랐다.

'Left and Right'는 24일~28일까지 '5일 연속'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주요 음원 차트에서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국과 찰리 푸스의 환상적인 보컬과 음색이 담긴 신나고 펑키한 감성의 'Left and Right'는 국내외 라디오에서도 연일 선곡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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