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찰리 푸스, '레프트 앤 라이트' 유튜브서 전세계 인기MV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가 유튜브에서 '4일 연속' 전세계 인기 뮤비 1위에 오르는 초강력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4일(한국 시간) 오후 1시 정국과 찰리 푸스는 전세계 각종 음원사이트에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발매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에서 'Charlie Puth -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라는 제목으로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는 27일 기준, 유튜브에서 91개 국가에 트렌딩되며 전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

또 '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84개국 트렌딩되며 전세계 인기 동영상(뮤직 카테고리) 1위도 차지하는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는 '4일 연속' 전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르는 압도적 인기를 보여줬다.

26일자 유튜브에서는 '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가 전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1위, 전세계 인기 동영상(뮤직 카테고리) 1위, 24시간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불어 '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3000만을 돌파하는 핫한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24일 '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되자마자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일어났고 찰리 푸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유튜브 서버가 다운됐다. 계속 새로 고침을 하세요!!!!!" 라고 글을 게재하는 웃픈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에서는 정국과 찰리 푸스가 자신들의 머릿속을 탈출하려고 하는 힐링 판타지를 장난기 넘치는 영상으로 풀어냈다.

정국과 찰리푸스는 가사에 따라 변화무쌍한 장꾸미 넘치는 표정과 개성 넘치는 제스처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고 다양한 개그 요소도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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