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사진=케이엠이엔티 제공)
아이칠린 (사진=케이엠이엔티 제공)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후속곡 '라 루나(La Luna (달의 아이))'로 오버랩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은 오는 11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의 수록곡 '라 루나'의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라 루나'는 어두운 밤 유일하게 빛나는 달빛 같은 아우라를 표현한 곡으로, 파워풀한 트랙 위에 몽환적이고 세련된 멜로디, 파워풀하지만 청량한 멤버들의 보이스가 더해진 완성도 높은 곡이다.


특히 결국 필연적으로 나에게 끌릴 수밖에 없다는 당당한 모습을 '왠지 모르게 날 끌려 하게 될걸', '어디서든 보여 아우라 잇츠 마인(Aura It’s mine)' 등의 가사 속에 녹여냈으며, 앞으로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줄 포문을 여는 노래다.


아이칠린은 '라 루나'를 통해 앞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동했던 타이틀곡 '꼭꼭 숨어라'와는 색다른 걸크러시 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칠린의 후속곡 '라 루나' 첫 음악 방송 무대는 오는 11일 '쇼! 음악중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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