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씨이엔엠)
(사진=에프씨이엔엠)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멤버 리리카와 아라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아일리원(ILY: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리카, 아라 두 멤버의 비주얼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리리카와 아라는 화려한 메이크업에 성숙한 스타일링을 매치해 차분한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내는가 하면, 사랑스러움도 과시해 K-POP(케이팝)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특히 리리카는 한 송이 장미를 연상시키는 붉은빛 머리와 과즙미 넘치는 볼터치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고,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 차세대 ‘얼굴 천재’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아라 역시 순백의 청순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큰 눈망울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짜릿한 비주얼로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이번 비주얼 포토를 통해 리리카와 아라는 앞서 공개한 풋풋한 프로필 사진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 러블리함부터 화려함까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으로 과연 데뷔 앨범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인 리리카와 아라를 시작으로 아일리원(ILY:1)은 남은 멤버들의 비주얼 포토를 순차 공개, 오는 3월 데뷔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각 멤버의 유일한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3월 가요계 출격을 예고한 아일리원(ILY:1)은 28일 첫 자체 제작 리얼리티 ‘아일리영(ILY:0)’ 티저를 오픈, 2월 4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일리영(ILY:0)’ 첫 화를 공개한다.


한편 3월 데뷔 전부터 각종 콘텐츠 오픈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일리원(ILY:1)은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 총 6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리얼리티 ‘아일리영(ILY:0)’을 통해 팔색조 매력과 친근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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