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사진=RBW 제공)
문별 (사진=RBW 제공)



마마무 문별이 겨울 감성 가득한 새 앨범의 수록곡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문별은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수록곡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 (For Me)'의 라이브 클립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 문별이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담담히 내뱉는 문별의 중저음 보컬이 감성을 더하며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라이브 클립 영상에는 보이밴드 원위(ONEWE)의 기타리스트 강현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감미로운 강현의 연주에 문별의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추운 겨울날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지난 19일 미니 3집 '6equence'로 컴백한 문별은 해외 음원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새 앨범은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LUNATIC' 또한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더해 문별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틱톡을 통해 'LUNATIC' 챌린지를 진행하며 전 세계 댄스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 곡의 안무 창작자인 댄서 아이키와 대세 크루 '훅(HOOK)'을 시작으로 전소미, 재재, 솔라,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효정, 아스트로 진진&라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탑걸 팀 등이 챌린지에 동참해 문별과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문별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의 수록곡 '내가 뭘 어쩌겠니? (ddu ddu ddu)'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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