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라이브)
(사진=더 라이브)

가수 휘인(Whee In)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지난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27일 앨범 예약 판매 오픈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트레일러 필름, 콘셉트 포토, 스토리 필름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여기에 미니 2집 '휘'의 모든 트랙의 음원 일부가 공개되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 그리고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는 대망의 컴백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7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는 앨범은 청량감이 감도는 '웨스트(West)'와 따뜻한 느낌의 '이스트(East)' 총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버전별 80페이지로 구성된 포토북과 CD 케이스, 포토 카드, 클리어 메시지 카드, 포스트 카드, 스티커 세트, 포스터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 이후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휘인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는 27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2022년 1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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