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안예은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한층 더 성장한 세계관으로 돌아온다.

지난 18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안예은의 EP 앨범 ‘섬에서’ 리릭 포토 및 팬 참여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뛰어들어라, 아름다운 고통으로’와 같이 심상치 않은 가사와 분위기를 연출하여 안예은만의 세계관에 힘을 싣는 포토 및 콘텐츠가 오픈돼 이목을 끌었고, ‘여러분의 소식을 안예은에게 들려주세요’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팬 참여형 이벤트는 어떤 구성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4월 발매된 EP 앨범 ‘섬으로’와 연결되는 세계관을 담은 ‘섬에서’는 화려한 삽화와 웅장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트랙리스트 티저를 통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은 바 있다.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만큼,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새 앨범으로 찾아올 안예은은 EP 앨범 ‘섬으로’ 이후 뮤지컬 ‘유진과 유진’ OST, 호러송 프로젝트 ‘창귀’, 웹툰 OST ‘야화’ 등 다양한 장르와의 여러 컬래버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성과 입지를 다져온 바 있으며, ‘천재 싱어송라이터’ 라는 수식어를 빛내고 있다.

독보적인 세계관을 갖춘 앨범으로 안예은만의 행보를 이어갈 ‘섬에서’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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