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멕시코 1위] 아스트로 "아로하의 사랑 덕분, 더 뜻깊다"
그룹 아스트로가 제 6회 톱텐 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멕시코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글로벌 강자임을 입증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6회 TTA'는 2021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로, ' Let your TOP TEN out!'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8월 3일부터 9월 1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아스트로는 14만 2498표 중 5만1983표를 얻어 36.5%득표율로 멕시코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아스트로 진진은 "저희 아스트로가 '제 6회 텐아시아 톱텐 어워즈'에서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고 기뻐했다.

차은우는 "아로하(아스트로 팬덤)여러분이 만들어준 상이라 뜻깊은 것 같다. 멕시코 아로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문빈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아스트로 될 테니까 지켜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8월 21일 발매한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이 앨범은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가 하면,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낸 앨범이라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으로 서머킹 수식어를 얻었으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빠른 추이로 3000만 뷰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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