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소속사)
(사진=각 소속사)


상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무대들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펼쳐진다.

오는 10월 2일 온택트 개최 예정인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오직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들이 예정돼있다.

슈퍼주니어는 팬데믹 시대, 공연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베란다콘서트를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구현한다. 정원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관람하는 듯한 이번 콘셉트를 통해 팬들은 슈퍼주니어의 콘서트를 더욱 생생하게 만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대형 분수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단독 공연에서만 볼 수 있었던 멤버 김희철의 숨겨진 드럼 실력까지 슈퍼주니어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마치 가을에 즐기는 페스티벌 같은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킹’ 임영웅 역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감성 장인다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부터 ‘이제 나만 믿어요’로 이어지는 이번 무대에는 임영웅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물론, 마치 한 편의 파노라마 영화를 보는 듯한 LED 영상, 다채로운 무대 장치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팬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다.

그 밖에도 강다니엘은 호러틱한 폐허의 도시에서 펼치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스트로 멤버 문빈은 마리오네트 콘셉트의 솔로 퍼포먼스를, 썸머송 최강자로 떠오른 더보이즈는 여름 해변가를 배경으로 청량미와 남성미가 넘치는 반전 매력을, ITZY(있지)는 현상수배된 마피아로 변신해 걸크러시 가득한 무대를 각각 선보이며 전 세계 K-POP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을 확정했으며 김소연, 박해진, 이솜, 김선호, 박형식, 신현빈, 이재욱, 나인우, 공명, 안효섭, 김범, 손나은, 남지현, 채종협, 이도현, 고민시, 김경남, 전혜빈, 김정환, 김준호, 윤일상, 탁재훈, 셀럽파이브까지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초호화 셀럽들이 시상자로 출격할 예정이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10월 2일 오후 5시, 오후 7시에 각각 진행되며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를 통해 국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음악 채널 MUSIC ON! TV(엠온!)를 통해 본 시상식,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Hulu(훌루)를 통해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이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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