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소속사)
(사진=각 소속사)


오직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베일을 벗는다.

2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오마이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황치열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 5월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 OHMYGIRL(디어 오마이걸)’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및 음악방송 정상을 휩쓴 오마이걸은 미니 8집 수록곡 ‘Quest(퀘스트)’ 무대를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Quest’는 그동안 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적은 없지만, 팬들에게 힐링송으로 사랑받아온 곡이다. 오마이걸은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취지에 공감하며 팬들을 위해 이번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한, ‘K-POP 4세대 선두주자’로 불리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NOEASY(노이지)’에 수록된 유닛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한다. 리노·창빈·필릭스의 ‘Surfin’(서핑)’, 한·승민·아이엔의 ‘Gone Away(곤 어웨이)’, 방찬·현진의 ‘강박’까지 멤버들의 다채로운 컬러를 엿볼 수 있는 유닛곡 무대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펼쳐진다. 멤버들은 전 세계에서 지켜보는 글로벌 K-POP 팬들을 위해 매 무대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시상식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믿고 듣는 ‘한류 발라더’ 황치열 역시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황치열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최근 발표한 발라드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그는 담담하면서도 애절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특유의 명품 보이스를 앞세워 가을밤 펼쳐지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아련한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을 확정했으며 오직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를 통해 국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음악 채널 MUSIC ON! TV(엠온!)를 통해 본 시상식,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Hulu(훌루)를 통해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이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북중미와 남미 지역에서는 더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을 시청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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