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릭스 ‘괜찮아’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플릭스 ‘괜찮아’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겸 배우 윤성모가 보컬그룹 플릭스의 ‘괜찮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윤성모는 27일 정오 공개된 3인조 보컬그룹 플릭스(FL1X)의 첫 번째 싱글 ‘괜찮아’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다정한 남자친구부터 사랑한 사람을 떠나보낸 심정까지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릭스는 오션(5tion) 멤버로 10년간 활동한 렌, 노아, 마린이 새롭게 결성한 팀으로 이번 신곡 '괜찮아'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괜찮아’는 이별의 순간을 묘사하는 섬세한 가사와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 라인이 만나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애절한 R&B 발라드다.

국내외를 오가며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윤성모는 플릭스 멤버들과의 친분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 감각적인 영상 속 열연을 펼쳐 ‘괜찮아’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한편 윤성모는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학교기담 – 응보’ 등에 출연하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