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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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새로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판매량 7만 6293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2021년 발매된 걸그룹 앨범 중 초동 기록 4위로 안착하며 새롭게 경신된 초동 기록과 함께 성장세 인기 입증과 국내외 탄탄한 팬덤 을 입증했다.

이달의 소녀의 신보 ‘&’는 각기 다른 콘셉트가 담긴 4종 앨범과 더불어 키트 앨범을 추가 구성하여 100P 분량의 포토북, 포스터, 스티커, 포토카드, 명함 달력 등의 다채롭고 실용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약 2년 5개월(앨범 기준)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린 이달의 소녀의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전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를 비롯해 인트로곡 '&', 'WOW', 'Be Honest', 'Dance On My Own', 'A Different Night', 'U R'까지 총 7곡으로 구성된 '&'는 이달의 소녀의 각기 다른 매력이 총망라한 앨범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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