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아이돌보다 더 아이돌 같은 싱어송라이돌

가수 정세운이 반전 매력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9일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는 정세운과 함께한 화보 선공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세운은 셔츠와 타이, 안경의 조화로 댄디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살이 빠진듯 한층 샤프해진 비주얼을 뽐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정세운은 인터뷰를 통해 근황은 물론, 셀프 프로듀싱의 장단점, 가장 ‘정세운’ 다운 곡 등 솔직하면서도 깊은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싱어송라이돌'(싱어송라이터+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증명했다.

정세운은 현재 드라마 OST 참여를 비롯해 SBS 모비딕 웹예능 '고막 메이트 시즌3',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등 다방면에서 만능 재주꾼으로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정세운은 공식 유튜브 채널 속 'FOREST(포레스트)'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설해 그만의 음악적인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커버 영상 업로드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 속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치까지 더한 바 있다.

음악부터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담긴 정세운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롤링스톤 코리아 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정세운, 아이돌보다 더 아이돌 같은 '싱어송라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