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한트롯'
사진='선한트롯'
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4월 가왕전 1위를 차지하며 6회 연속 왕좌에 머물렀다.

임영웅은 지난 1일 '선한트롯' 4월 가왕전에서 137만 3664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2020년 11월부터 4월까지 무려 6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등극했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은 80만 1379표로 2위, 정동원은 67만 3951표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김희재가 67만 3071표로 4위, 전유진이 47만 342표로 5위에 올랐다.
사진='선한트롯'
사진='선한트롯'
'선한트롯'은 트로트 매니아를 위해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다. 매달 '가왕전'을 진행해 자신이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 상위 톱 10에 등극한 가수들의 이름으로 각 기관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이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죽는 시늉]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은 지난 27일 조회 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지난 3월 9일 공개 후 하루 만에 200만 뷰를 기록. 오늘(28일) 오전 기준 1601만 회를 달성했다.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가는 임영웅에게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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