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남상일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국악인 남상일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국악계 아이돌이라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42)이 아빠가 됐다.

4월 1일 가요계에 따르면 남상일 아내는 3월 3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상일은 2018년 3월 7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 뒤 약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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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일은 과거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음 주에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직장에 다니는 여성이다. 은행에 다녀 돈도 잘 세고 똑똑하다. 만난 지 2년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인 이원아 씨는 "남상일의 모범적인 생활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화답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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