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에게 감사 인사
"감사함 잊지 않겠다"
송강호·비와 한솥밥
영재 / 사진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영재 / 사진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갓세븐 멤버 영재가 새 소속사로 거처를 옮기는 심경을 전했다.

20일 영재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됐다. 지금까지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박진영 피디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함께한 8년 간의 시간이 꿈만 같이 행복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선물해주신 소중한 추억 영원히 간직하며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영재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배우 송강호, 비, 하니, 효민, 기은세, 김희정 등이 속해있다.

한편, 영재는 지난 2014년 갓세븐 미니 앨범 'Got it?'으로 데뷔해 활동해왔다.

전문

안녕하세요. 영재입니다. 앞으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박진영 피디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함께한 8년 간의 시간이 꿈만 같이 행복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물해주신 소중한 추억 영원히 간직하며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갓세븐 영재, 최영재로 더욱 좋은 모습,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아가새 여러분들!!! 언제나 저를지켜봐주고 응원해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