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11kg 감량으로 큰 화제
"2월 컴백 목표로 준비중이나 아직 미정"
 가수 박봄 /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가수 박봄 /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가수 박봄이 더 날씬해진 몸매과 새 음악으로 대중 앞에 돌아올 채비 중이다.

4일 박봄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박봄이 현재 미니앨범 발매를 위해 곡을 받고, 불러보는 과정에 있다"며 "아직 곡이 정해지진 않았다. 2월 컴백을 목표로 했으나, 현재로선 정확하게 언제 컴백이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아직 감량 목표가 남아 있다. 10kg 정도 더 감량할 계획"이라며 "더 날씬해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웃었다.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이날 박봄은 11kg 감량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다"며 "ADD 치료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 지고 있다"며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가겠다. 컴백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눈에 띄는 몸매 변화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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