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22일 신곡 '타이트' 공개…권정열 MV서 연기 도전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가수 10CM(십센치)가 오는 22일 신곡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0CM는 지난 18일 공식 SNS 및 채널을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제목은 '타이트'(Tight)로, 이와 관련 권정열은 "예를 들어 만화라고 생각하면 뛰는 것도 모자라서 날아가는 거죠. 생각하면 달리는 속도 그대로 안겼을 때 더 꽉 '타이트'하게 안겨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권정열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직접 연기에 나섰다. 여자 주인공을 보고 사랑에 빠진 연기로 많은 팬들의 궁금함을 자아냈다.

권정열은 22일 발매 당일 오후 11시 1theK 라이브원으로 첫 신곡 라이브를 보여주는 등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10CM 신곡 '타이트'는 22일 오후 6시 공개.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