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사진제공=SM C&C STUDIO, 웨이브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사진제공=SM C&C STUDIO, 웨이브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가 첫 유닛 리얼리티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로 찾아온다.

SM C&C STUDIO는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지선)는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버전"이라고 15일 설명했다.

'레벨업 프로젝트'는 시즌 1부터 3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레드벨벳 최초의 유닛인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출격을 기념해 아이린과 슬기, 둘만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콘셉트로 했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둘만의 핫 플레이스 데이트부터 좌충우돌 공포 체험, 퍼포먼스 유닛의 강점을 200% 뽐내는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들이 준비돼 있다. 오는 7월 8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를 통해 첫 공개되며, 본편 1회와 2회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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