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 '엠카' 무대 선다
솔로 데뷔 모습 어떨까?
데뷔 8년만에 솔로
서은광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은광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투비 서은광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서은광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FoRest : Entrance'(포레스트 : 엔트런스)의 타이틀곡 '아무도 모른다' 무대를 공개한다.

'아무도 모른다'는 작곡가 KZ와 곰돌군이 공동 프로듀싱한 발라드 곡으로, 서은광의 가창력을 돋보이게 하는 감성적인 선율과 점점 고조되는 편곡이 압권이다.

특히 목표 없이 되는대로 사는 게 일상인 이 시대 청춘들이 어느 순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찾아간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은광은 지난 8일 데뷔 8년 만의 첫 솔로 앨범 'FoRest : Entrance'(포레스트 : 엔트런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무도 모른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