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캡처.
빌보드 캡처.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소셜 50(Social 50)’ 차트 12위로 빌보드 차트에 전격 데뷔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2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K팝 그룹 크래비티가 빌보드 ‘소셜 50’ 차트 상위권에 데뷔하다!"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크래비티의 빌보드 차트 데뷔를 축하했다.

빌보드는 “새로운 K팝 보이그룹이 등장했고, 이미 소셜 미디어에서 이슈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크래비티는 2020년 4월 25일 주간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12위로 이름을 올렸다”면서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 발매 이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두드러진 급상승을 보였다”고 이들에 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4월 16일까지 파악된 바로는 29만 4천 개의 트위터의 반응, 6만 8천 개의 트위터 멘션, 4만 6천 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이 늘었으며, 9천 명 가량의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며 크래비티의 순위 요인을 상세히 분석하기도 했다.

더불어 매체는 크래비티에 관해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내며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배 그룹 몬스타엑스처럼 거친 이미지를 자랑한다”면서 “그룹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서브 타이틀곡 ‘JUMPER(점퍼)’에서 가장 잘 느껴지고, 반항적이지만 동시에 달콤한 데뷔곡 ‘Break all the Rules(브레이크 올 더 룰즈)’, 수록곡 ‘낯섦’ 역시 진심 어린 가사가 날카로운 EDM 사운드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고 음악적 호평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크래비티가 12위에 오르며 빌보드 차트 진입에 성공한 ‘소셜 50’는 음악 분석 회사인 넥스트 빅 사운드가 추적한 데이터에 의해 구동되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위키피디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로 인해 순위가 매겨지는 차트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해당 차트 12위로 첫 진입에 성공했고 벌써부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 ‘글로벌 루키’로서 주목할 만한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가요계에 데뷔한 크래비티는 신인다운 풋풋하고 훈훈한 비주얼과 반대로 ‘스스로 가둔 틀과 규칙을 깨부수자’는 주제를 담은 데뷔곡 ‘Break all the Rules’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색깔의 무대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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