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서은수, 조민수, 박훈정 감독(왼쪽부터) /사진=텐아시아 DB
신시아, 서은수, 조민수, 박훈정 감독(왼쪽부터) /사진=텐아시아 DB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주역인 신시아부터 박훈정 감독까지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

22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는 25일, 26일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6월 25일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예측 불가한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녀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신시아와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조민수를 비롯해 극 중 서은수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던 저스틴 하비,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던 토우 3인방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그리고 '마녀 유니버스'의 창시자 박훈정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CGV 강남, 메가박스 이수, 롯데시네마 신림,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6월 26일에는 신시아, 서은수, 조민수, 저스틴 하비,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박훈정 감독까지 이번 작품의 주역들이 모여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찾는다.

개봉 2주 차에도 '마녀 2'를 향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관객들과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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