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박신혜./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살아있다' 박신혜./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살아있다'의 박신혜가 오늘(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생방송에 출연한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살아있다'의 박신혜가 '정희'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날 박신혜는 '정희'에서 '#살아있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는 특급 대세 '주라주라'의 김신영과 극장가 흥행 대세인 박신혜의 만남인 만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신혜가 전하는 '#살아있다'의 풍성한 이야기는 오후 1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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