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이연걸·견자단 참석한 LA 프리미어
스펙터클한 비주얼+섬세한 감정선 갖춘 '뮬란'
첫 공개된 '뮬란'에 외신 '극찬'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대서사극"
유역비 주연 '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뜨거웠던 현장
유역비 주연 '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뜨거웠던 현장
유역비 주연 '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뜨거웠던 현장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영화 '뮬란'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영화 '뮬란'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재탄생하는 영화 '뮬란'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LA 프리미어 이후 해외 언론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돼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뮬란'의 LA 월드 프리미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유역비 주연 '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뜨거웠던 현장
유역비 주연 '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뜨거웠던 현장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영화 '뮬란'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영화 '뮬란'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뮬란 역의 유역비, 황제 역의 이연걸, 텅 장군 역의 견자단, 보리 칸 역의 제이슨 스콧 리 등 아시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뮬란'의 연출을 맡은 니키 카로 감독과 애니메이션에 이어 이번 영화 '뮬란'의 OST ‘Reflection’과 새로운 곡 ‘Loyal Brave True’를 부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2019)에서 자스민 역을 맡은 나오미 스콧도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현장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밝은 웃음을 보여준 이들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함께 사진을 찍고,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유역비 주연 '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뜨거웠던 현장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영화 '뮬란'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영화 '뮬란'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LA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처음 공개된 '뮬란'을 향한 해외 언론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현 시대에 맞춰 재해석된 '뮬란'에 대해 “올해 꼭 봐야 할 영화!”(MADE IN HOLLYWOOD, Carole Mar), “훌륭하게 만들어진 예술 작품! 진정 숨막히는 경험!”(ABC TV, Mark S. Allen), “아름답다! 뮬란은 이 시대에 필요한 영웅”(DISH NATION, Andrew Freund)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또한 '뮬란'의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에 대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액션 블록버스터”(BACKSTAGEOL, Jon Stenvall), “관객들을 열광시킬 매우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대서사극”(EXTRA TV, Adam Weissler) 등의 평가가 나왔다.

'뮬란'은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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