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류승완 감독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영화 ‘군함도’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YTN ‘뉴스와이드’에 출격한다.
‘군함도’ 관계자에 따르면 류 감독은 29일 오후 6시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작품의 제작 의도와 현재 영화와 관련된 국내외 평가들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지난 26일 개봉한 ‘군함도’는 개봉 당일 일일 관객수 97만 관객을 동원하고,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영화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열연했다.
1996년 단편 영화 ‘변질헤드’로 데뷔한 류 감독은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주먹이 운다'(2006), ‘짝패'(2006), ‘부당거래'(2010), ‘베를린'(2012), ‘베테랑'(2015) 등을 연출한 명실상부 스타 감독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군함도’ 관계자에 따르면 류 감독은 29일 오후 6시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작품의 제작 의도와 현재 영화와 관련된 국내외 평가들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지난 26일 개봉한 ‘군함도’는 개봉 당일 일일 관객수 97만 관객을 동원하고,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영화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열연했다.
1996년 단편 영화 ‘변질헤드’로 데뷔한 류 감독은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주먹이 운다'(2006), ‘짝패'(2006), ‘부당거래'(2010), ‘베를린'(2012), ‘베테랑'(2015) 등을 연출한 명실상부 스타 감독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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