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퍼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안혜경 배우가 ‘펜트하우스3’에 출연한다”며 “배역에 대해서는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안혜경은 최근 영화 ‘남편이 필요해’에서 주연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펜트하우스3’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 이유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종영까지 1회를 남겨두고 있다.
기상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연극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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