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별똥별' 새 주인공 발탁
'학교2021' 새 주인공 논의 중
 김영대/사진=텐아시아DB
김영대/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영대가 '학교2021'에서 최종 하차한다. 이와 함께 '별똥별'에 합류한다.

15일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김영대가 KBS 2TV 새 드라마 '학교2021'에서 하차하고, tvN 새 드라마 '별똥별' 합류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대가 하차하면서 KBS는 '학교2021' 새 출연자를 논의 중이다.

김영대는 SBS '펜트하우스' 출연 후 '학교2021' 합류가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대는 극중 사연이 있는 전학생으로 김요한과 극을 이끌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하차로 마무리된 것.

다만 김요한, 조이현 등 다른 주연 배우들은 그대로 가고, 김영대가 하차한 자리는 새로운 배우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학교2021' 하차 후 김영대는 '별똥별' 출연을 논의 중이다.

'별똥별'은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영대는 극중 스타포스엔터테인먼트 간판 스타인 공태성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우 이성경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 밝혀 두 배우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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