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게인' 촬영장 스틸 공개
장기용·진세연·이수혁 웃음꽃 핀 현장

'본 어게인' 모습과 다른 '유쾌발랄' 모드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본 어게인'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이 극중 전생과 현생을 오가며 엇갈인 인연을 보여주고 있는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앞서 방송에서는 전생에서 끝난 줄 알았던 세 남녀의 비극이 시작됐다. 특히 백상아(이서엘)의 음모에 빠진 정사빈(진세연)을 구하기 위해 나선 천종범(장기용)과 그런 그를 살인범으로 오인한 김수혁(이수혁)까지 얽히고설킨 관계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릿하게 했다.

특히 김수혁의 총에 맞은 천종범과 피를 흘린 채 정신을 잃은 정사빈의 상태 역시 짐작할 수 없는 상황. 이에 전생에서부터 이어진 그들의 현생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기발랄한 세 배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있다. 이모티콘 웃음을 연상케 하는 진세연의 상큼한 웃음과 장기용의 시원한 입매가 인상적인 미소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 시킨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더불어 모니터링과 대본 숙지에 여념 없는 이수혁의 프로페셔널함 역시 여심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드라마 속처럼 다정한 배우들의 비주얼 케미가 더해져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한편, 지난 방송 말미 김수혁의 총구를 피하지 못한 천종범의 생사여부를 두고 뜨겁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터. 또한 김수혁처럼 천종범도 과거 공지철 일 때의 기억이 되살아나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스틸
후반부를 향해갈수록 예측불허한 전개를 선보이고 있는 '본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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