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슬의생' 포스터 촬영장
유연석, 소아외과 안 교수로 변신
휴식시간부터 퇴근길까지 '훈훈'
배우 유연석/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유연석/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의 24시간이 포착됐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유연석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회차별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율제병원 의사 5인방의 업무와 휴식, 식사 그리고 밴드 합주를 담고 있는 포스터들은 캐릭터의 24시간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율제병원’ 로고가 있는 가운을 입고 ‘안정원’으로 변신해 포스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훈훈한 이목구비와 피지컬은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연석은 ‘99즈’와 함께하는 퇴근길 포스터를 촬영하며 남색 코트와 흰 색 니트로 직장인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어지는 사진 속 유연석은 휴식 시간 콘셉트의 포스터를 촬영 중이다. 그의 환하고 즐거운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한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유연석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늘(2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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