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현장] “힘들지만 좋다, 낭만적이니까”…2년 만에 돌아온 ‘시라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고백부터 연인과의 이별 통보까지 휴대폰 메신저로 주고받는 요즘이다. 이런 때에 손수 적은 편지로 … more » 2019/07/31 | Tags : 공연, 김용한 지컬, 나하나, 류정한, 뮤뮤지컬, 박지연, 송원근, 시라노, 이규형, 조형균, 최재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