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아이가 다섯’ 종영 소감 “헤어지려니 많이 아쉽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아이가 다섯' 성훈 종영소감 / 사진제공=스텔리온엔터테인먼트

KBS2 ‘아이가 다섯’ 성훈 종영소감 / 사진제공=스텔리온엔터테인먼트

‘아이가 다섯’과의 이별을 하루 앞두고 배우 성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성훈은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 사랑 앞에 무조건 직진하는 솔직남 김상민 역으로 분해 안방을 설레게 만들며 드라마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성훈은 마지막 촬영 당시 “이렇게 긴 호흡의 작품은 오랜만이라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오랫동안 빠져있어야 했다. 그래서 촬영이 끝나면 사실 시원한 마음이 들 줄 알았는데 막상 끝나고 보니 생각보다 많이 아쉽고 한동안 상민이가 많이 생각이 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성훈은 ‘아이가 다섯’ 속 김상민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때문에 성훈에게도 ‘아이가 다섯’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작품 중 하나로 자리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어떻게 채워야 되는지를 배웠고 그걸 조금씩 채워나는 과정에서 한 단계 이상의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이가 다섯’은 나에게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준 소중한 작품이다”라며 마지막까지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작품을 향한 사랑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가지고 임했던 성훈은 매력적인 캐릭터 김상민을 만들어냈고 배우로서 더욱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과연 성훈이 ‘아이가 다섯’에서 어떻게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배우 성훈은 마지막 활약을 볼 수 있는 KBS2 ‘아이가 다섯’은 20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