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OST로 듣는 발라드의 정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변진섭/사진제공=더하기 미디어

변진섭/사진제공=더하기 미디어

가수 변진섭이 OST를 통해 ‘발라드 전설’의 면모를 증명한다.

변진섭은 2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의 OST ‘내가 미안해’를 발표했다.

‘내가 미안해’는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잔잔한 피아노가 돋보이는 곡으로, 스트링 선율이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곡이 흐를수록 변진섭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다. 작곡팀 빨간양말이 만들었다.

변진섭은 자신만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목소리로 곡 흐름에 감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알렸다.

변진섭은 1980년대 ‘발라드의 전설’로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고,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새들처럼’ ‘희망사항’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2015년 12월 발매한 음반 ‘타임리스’는 팬들의 요청으로 22년 만에 LP 발매를 기획, 오는 10월께 1000장 선착순 한정판매 할 계획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극중 남녀 주인공의 심경을 그린 테마곡 ‘내가 미안해’는 명실상부 발라드 가수로서 존재감을 지닌 변진섭이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살렸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