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비정규직 특수요원’ 출연 확정…보이스피싱 조직 중간보스役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남궁민 / 사진제공=935엔터

남궁민 / 사진제공=935엔터

악역과 로코 남주인공을 넘나들며 막강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남궁민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캐스팅됐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강예원-한채아에 이어 매 작품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배우 남궁민을 캐스팅해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영화.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갔다”는 상상력으로 시작한 첩보액션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선과 악을 오가는 야누스적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남궁민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남궁민이 맡은 ‘민석’은 보이스피싱의 중간 보스로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누구에게나 친절한 매너를 지닌 반면 조직운영에 있어서는 빈틈없고 냉철한 면을 지닌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남궁민은 드라마 올해 초 방송된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악역 ‘ 남규만’으로 분해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며 악역임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반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전작의 모습이 떠올려 지지 않을 정도로 엉뚱 발랄하지만 진지한 모습을 지닌 ‘안단태’로 180도 연기변신에 성공해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남궁민은 드라마 속에서 ‘공심’ 역을 맡은 민아와 코믹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새로운 로코킹으로 거듭났다. 이렇게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남궁민은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겉으로 보기엔 최고의 남성이지만 실제 정체는 완벽하게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한 인물 ‘민석’을 통해 전매특허 남궁민만의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세 배우 강예원-한채아-남궁민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라인업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8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