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캐릭터 3인 포스터 공개…1950년대 느낌 나는 흑백 사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인천상륙작전

영화 ‘인천상륙작전’ 포스터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역사 속 실제 인물들을 떠올리게 하는 3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장 성공적인 상륙작전 중 하나로 기록된 인천상륙작전 속 누구도 알지 못했던 영웅들의 실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1950년대 당시 인천상륙작전 속 인물들의 모습을 재현한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3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인천상륙작전’의 3인 캐릭터 포스터는 실제 1950년대에 촬영한 듯 당시 인물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합 첩보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의 이정재는 극중 작전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지닌 캐릭터로 완벽 변신, 어딘가를 응시하는 강렬한 표정을 통해 리더로서의 강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이어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의 이범수는 날카로운 눈빛과 뒷짐을 지고 있는 무게감 있는 모습을 통해 캐릭터의 철두철미하고 냉혹한 성격을 고스란히 전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한다.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의 리암 니슨은 남다른 포스와 함께 입에 물고 있는 콘 파이프 담배, 선글라스와 모자 등 완벽히 재현된 소품들로 실존 인물인 맥아더 장군의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옛날 사진의 질감과 톤을 그대로 살려낸 이번 포스터는 실제 1950년대에 찍힌 사진인 것 같은 리얼함으로 스크린으로 되살아날 인천상륙작전 실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세를 뒤바꿀 인천상륙작전, 그 뒤에서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 묵직한 드라마, 긴박감 넘치는 볼거리를 더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은 7월 개봉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