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코미디위크’ 옹알스, 한국 대표로 8월 브라질行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옹알스 조수원

옹알스 조수원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논버벌 퍼포먼스팀 옹알스가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을 찾는다.

옹알스(ONGALS, 조수원·채경선·조준우·최기섭·하박·이경섭·최진영·김국진)는 2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류플러스에서 열린 ‘제 1회 홍대 코미디위크(이하 코미디위크)’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옹알스는 “4월에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했을 때 윤형빈이 멜버른까지 찾아와 ‘코미디위크’에 대한 내용을 말해줬다. 전세계에서 공연한 경험들을 더해서 우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코미디위크’를 만들고 싶다고 했었다”라며 “국내에 옹알스를 궁금해 하는 분들에게 우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선후배들과 같이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아서 ‘코미디위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옹알스는 “1월에는 뉴질랜드 페스티벌에서 20일 정도 공연을 했고, 3월에는 국립극장에서 정기공연을 했다. 4월에는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국내 최초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메인홀에서 공연했다”고 말했다. 특히 “8월엔 브라질에 간다. 리우 올림픽 폐막식 기간 중 문화관광부와 함께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무대에 올라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대 코미디위크’는 코미디 공연의 부흥을 위해 서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개그 페스티벌로,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홍대 일대 6개 소극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