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로버트 배런, 잃어버린 삶 찾아주는 ‘변장 전문가’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로버트 배런 /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로버트 배런 /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서프라이즈’에서 기적의 사나이 로버트 배런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CIA 전문 변장 요원 로버트 배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로버트 배런은 상업 미술을 전공한 뒤 적성을 살려 CIA에 들어가 완벽한 변장 기술을 발휘했다.

어느 날 그는 의료용 보형물이 생겼다는 소식에 자신의 변장 업무에 이를 이용하고자 학회에 참석했다. 그는 자신의 기술이 더 좋은 곳에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CIA를 은퇴했다.

이후 로버트 배런은 화상 환자를 찾아가 잃어버린 얼굴을 되찾아줬다. 환자의 사고 이전 모습을 참고해 사실적인 마스크를 만들어줘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줬다.

또 한 쪽 귀가 없이 태어나 놀림 당하던 5세 소녀에게는 감쪽같은 귀를 만들어줘 행복을 찾아주는가 하면 암으로 코를 잃은 환자, 사고로 눈을 잃은 환자들에게 잃어버린 신체를 되찾아줬다.

그는 환자들의 삶을 회복시켜주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며 현재까지도 여러 기적을 일으키며 뜻깊은 삶을 살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