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록밴드 화이트스네이크, 10월 첫 내한공연

하드록밴드 화이트스네이크, 10월 첫 내한공연
영국 하드록 밴드 딥 퍼플 출신의 보컬리스트 데이비드 커버데일이 이끄는 화이트스네이크가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서 연주한다. 화이트스네이크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올해 발표한 3년 만의 신보 < Forevermore >에 이어지는 < Whitesnake Forevermore World Tour >의 일환이다.

화이트스네이크는 1977년 결성해 현재까지 통산 11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3000만 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했다. 스티브 바이, 코지 파웰, 토미 앨드리지, 이언 페이스, 존 사이크스, 아인슬리 던바, 돈 에어리 등 영미권 록계의 유명 연주자들이 대거 거쳐간 밴드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1987년 발매된 동명 타이틀 앨범 < Whitesnake >에 수록된 ‘Here I Go Again’, ‘Is This Love’ 그리고 1989년 발매된 < Slip of the Tongue > 수록곡 ‘Fool for Your Loving’ 등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번 공연 라인업은 데이비드 커버데일을 포함해 더그 앨드리치(기타), 렙 비치(기타), 마이클 데빈(베이스) 그리고 브라이언 티시(드럼)이다. 공연 티켓은 7월 19일 오후 5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9엔터테인먼트

글. 고경석 기자 k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