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소녀시대 의상? 떠올려주신 것만으로 영광”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오마이걸

걸그룹 오마이걸이 소녀시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오마이걸은 28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세 번째 미니앨범 ‘핑크 오션(PINK OCEAN)’ 쇼케이스에서 “소녀시대는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마이걸은 멤버별 색깔을 강조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마치 소녀시대 ‘GEE’ 활동 당시 색색깔 스키니진 패션을 떠올리는 의상이었다.

이에 효정은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정해주셨다”며 “저희만의 색깔을 담아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 선배님들을 떠올려 주신다면 너무 영광이다.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이다”고 말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복잡미묘하고 순수한 마음을 핑크빛 바다 위 고래로 비유한 노래다. 강한 힙합 드럼 비트에 중독적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오마이걸은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서예진 기자 photon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