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中 대륙 넘본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스누퍼

남성 아이돌그룹 스누퍼가 중국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누퍼의 소속사 측은 28일 “지난해 11월 데뷔곡 ‘쉘 위’로 데뷔한 스누퍼가 ‘최근 내놓은 ‘지켜줄게’를 통해 중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누퍼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한 중국호남TV ‘웨타오웨카이신’에 출연했다. 이 방송을 통해 멤버들은 고된 댄스연습과 보컬연습 과정은 물론, 독특한 예절교육 과정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또 중국 절강위시의 예능프로그램 ’24시간’에서는 스누퍼의 ‘지켜줄게’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하기도 했다.

중국의 한 방송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신인 그룹의 노래가 유명 예능 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스누퍼는 각자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진출을 목표로 다방면에서 준비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 중국 팬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위드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