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원, 단독 콘서트 ‘내 마음의 먼지를 턴다’ 4월 개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강승원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강승원이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강승원은 오는 4월 16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라이브클럽 타에서 ‘내 마음의 먼지를 턴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내 마음의 먼지를 턴다’는 그간 강승원이 작곡해온 노래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적의 ‘나는 지금’, 존박의 ‘술’, 윤도현의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윤하의 ‘힘(Him)’, 박정현의 ‘그 겨울’, 장기하의 ‘디지털 월드(Digital World)’, 자이언티의 ‘무중력’ 등 다른 뮤지션의 목소리로 불린 노래를 강승원이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트 무대 역시 공연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강승원은 평소 전인권, 양희은, 성시경, 조정치, 바버렛츠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친분을 쌓아온 바.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뮤지션이 방문해 깜짝 무대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승원은 KBS 음악감독으로 재직하며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파 뮤지션을 대중에게 소개해왔다. 최근에는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이적, 존박, 윤하, 윤도현, 박정현, 장기하, 자이언티 등과 함께 한 9곡의 음원을 발표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그플랜트